들어가며
Cardholder name이 무엇인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Cardholder name은 해외에서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하거나 예약 보증을 할 때 주로 나오는 용어인데요. 어떻게 기입해야 하는지 핵심만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Cardholder name 이란?
Cardholder name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아마 아래와 같은 상황이실 겁니다.
해외상품을 구매하거나, 호텔 예약을 하시는 중이셨나요? 이때 구매나 예약을 위해서 카드정보를 입력하다 보면 cardholder name을 기입해야 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셨을 겁니다.
“이름을 써야 되는 것 같긴 한데.. 어떤 방식으로 쓰지?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하면 Hong gil dong 인지 gil dong Hong인지” 고민이 될 겁니다. 자 무엇이 정답일까요?
정답은 바로 “카드 앞면에 기입되어 있는 것과 똑같이 쓴다.”입니다.
cardholder name은 카드에 쓰여 있는 영문 이름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위 사진처럼, 카드 앞면을 보시면 다음과 같이 볼록 튀어나온 형태로 이름이 적혀있는 부분이 있지요? 여기에 적힌 것과 똑같이 쓰시면 됩니다.
내 카드가 아닐 때는?
보통 본인의 카드로 결제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영문자로 쓰면 해결됩니다만, 자신 소유의 카드가 아닌 법인카드 또는 다른 가족분의 카드라면 어떤 이름을 써야 할지 고민되실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호텔 예약을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내가 호텔에 직접 가는 거면 내 이름을 써야 하나? 아니면 카드 실 소유주 이름을 써야 하나?”하고 말입니다.
이에 대한 정답은, 실제 카드 소유주의 이름을 쓰셔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드 앞면에 기입 되어 있는 이름으로 적으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지요? 누구나 아시는 내용이지만 익숙지 않아서 또는 실수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검색하셨을 겁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하였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Card holder name이 무엇인지, 기입란에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그리고 카드의 실소유자가 아닐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