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용 교통카드 분실 시 신고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대용 교통카드를 분실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시에는 부정사용자로 오해받을 수 있기에 바로 분실 신고해야합니다.
우대용 교통카드란?
우대용 교통카드는 수도권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가 이용하는 1회용 교통카드를대신하여 발급되는 반영구적인 무임용 교통카드를 말합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다면 수도권 전철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로 서울 및 경기도의 주요 지역에 손쉽게 갈 수 있으며, 최근 지하철 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상황에서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우대용 교통카드는 상당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대용 교통카드를 분실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대용 교통카드 분실 시 신고 방법
우대용 교통카드를 분실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 시에는 내가 부정 사용자로 오해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실 시에는 바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우대용 교통카드 재발급 방법
단순무임카드를 분실하여 재발급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수수료 3000원을 15일 이내 신한은행 납부해야 하며, 수수료 납부기한 내 미납 시 카드 사용이 정지되며 수수료 납부 후 3일 이후부터 재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