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스테이킹 보상률과 수수료 그리고 스테이킹과 언스테킹시 소요되는 대기시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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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이란?
스테이킹은 내가 보유한 코인을 블록체인 검증과정에 참여시키는 대가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은행으로 치면 예금을 들어 놓고 이자를 받는것, 주식으로 치면 배당주를 보유하여 배당을 받는 것과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지분증명 방식 코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나의 자금 투입 없이 코인 개수를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업비트 스테이킹 보상률
한국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스테이킹을 하면 대한 보상을 지급해주는데요. 코인별로 보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업비트에서는 스테이킹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해주는 댓갈로 수수료 10%를 가져갑니다.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혼자서 스테이킹 참여하고 빠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 이더리움: 2.80%
- 코스모스: 20.05%
- 에이다: 2.56%
- 솔라나: 6.55%
-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 3.81%
25년 1월 시점으로 보상률은 위와 같구요.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그래프를 통해 각 코인의 3년간 보상률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의 보상률 변동도 심한편이네요.
3년간 이더리움 보상률

3년간 코스모스 보상률

3년간 에이다 보상률

3년간 솔라나 보상률

3년간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 보상률

업비트 스테이킹 대기시간
업비트 스테이킹 대기시간은 15시간입니다. 스테이킹할게요! 라고 신청해도 바로 적용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즉, 내가 스테이킹을 신청한 후 15시간 뒤에 실제 스테이킹이 시작되며 스테이킹이 적용된 뒤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해제한다는 의미인 언스테이킹에는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업비트에서는 11일입니다. 언스테이킹을 신청하고 11일이 되기 전까지는 출금이나 거래를 할 수 없어요. 이 부분이 리스크가 될 수는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업비트 스테이킹 보상률과 수수료 그리고 대기시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테이킹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간단한 투자방법 입니다. 매번 차익 거래만 하기보다 스테이킹도 경험 삼아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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