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킹 서비스는 사용자 요구에 발맞춰 점차 진화하고 있습니다. 고정형 스테이킹이 코인을 예치 시켜놓고 이자를 받는 시스템인데, 스테이킹 기간에는 코인의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언제든지 코인 거래가 가능한 자유형 스테이킹 방식이 등장하였는데요.
오늘은 고정형 스테이킹과 자유형 스테이킹의 차이점과 수수료(보상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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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이란?
스테이킹은 은행의 예금 상품처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코인을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보유한 코인으로 원하는 수량만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거래소에서는 두 가지 방식의 스테이킹 서비를 제공하는데요. 고정형 스테이킹과 자유형 스테이킹이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빗썸 거래소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고정형 스테이킹
고정형 스테이킹은 과거 스테이킹의 기본 방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원하는 코인과 수량을 선택하여 예치시키면 보상률에 따라서 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을 예치시키면 이더리움으로 이자를 받는 형태입니다. 추가 구매 없이 코인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고정형 스테이킹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정형 스테이킹 수수료 (25년 1월 13일 기준)
✅ 이더리움: 연 3.06% ✅ 솔라나: 연 7.40% ✅ 세이: 연 1.39% ✅ 코스모스: 연 8.32% ✅ 폴리곤 에코시스템 토큰: 연 1.58% |
자유형 스테이킹
자유형 스테이킹은 한번 신청하면 모든 자유형 스테이킹 코인들이 자동으로 보상대상으로 들어갑니다. 별도로 코인이나 코인 수량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죠.
스테이킹으로 인해 거래 제한도 없습니다. 자유형 스테이킹을 보유하고 있다면 스테이킹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단점으로는, 거래소에서 가져가는 수수료 비율이 고정형 스테이킹 보다 높고 보상률이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형 스테이킹을 보유하면서 스테이킹 신청 안하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아래는 자유형 스테이킹 수수료입니다. 참고하세요
자유형 스테이킹 수수료 (25년 1월 13일 기준)
✅ 이더리움: 연 0.69% ✅ 카이아: 연 1.08% ✅ 솔라나: 연 2.15% ✅ 에이다: 연 1.96% ✅ 이오스: 연 1.70% ✅ 폴카닷: 연 1.91% ✅ 폴리곤 에코시스템 토큰: 연 0.67% ✅ 퀀텀: 연 0.95% ✅ 코스모스: 연 2.61% ✅ 오브스: 연 3.64% ✅ 아이콘: 연 3.17% ✅ 왁스: 연 2.37% ✅ 이오스트: 연 3.86% ✅ 크로노스: 연 2.12% ✅ 세타퓨엘: 연 1.33% |
마치며
지금까지 빗썸 거래소 기준 고정형 스테이킹과 자유형 스테이킹의 뜻과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