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관령 순수양떼목장에 다녀 왔습니다. 애완견과 같이 입장 가능하다는 것이 다른 목장과의 차별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애완견과 함께 갈만한가?“에 대한 답은 일단 “글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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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순수양떼목장은?
대관령 순수양떼목장은 대관령에 인근에 위치한 양떼목장입니다. 아이들의 좋아할양, 알파카, 염소, 토끼 등을 볼 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목장이기 때문에 산 중턱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면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관람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점도 너무나도 좋았구요. 정상에 오르면 평창시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이것도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애완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평창라마다호텔도 애완견 숙박이 가능하기에 연계해서 순수양떼목장까지 방문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다만, 저희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는 강아지 없이 평창라마다호텔과 순수양떼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감은 있었지만 관광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만족한 여행지였습니다.
순수양떼목장의 입장요금과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장요금
입장료는 성인과 아동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입장료는 7000원이고 반려동물 입장료가 4000원입니다. 입장료에 먹이주기 사료가 포함되어있어요.
- 입장료: 7000원
- 반려동물 입장료: 4000원
- 우대: 6500원
관람시간
관람시간은 시기와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방문전에는 개장여부에 대해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 여름: 09:00~18:00 (매표마감: 17:00)
- 겨울: 09:00~17:00 (매표마감: 16:00)

입장요금과 관람시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애완견 동반에 대한 생각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체험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순수양떼목장은 단순히 애완견들의 입장을 허용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강아지의 입장료 받고 있는데요.(4000원) 입장료를 받는 건 업주 마음이지만 요금을 지불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는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강아지가 할 수 있는 컨텐츠 요소들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직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건 애견놀이터 정도 되는데요. 방목장 중 하나를 애견 놀이터로 전환한 듯한 느낌으로 넓은 잔디밭일 뿐입니다.
산속에 이런 넓은 잔디밭에서 견주들과 뛰어놀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요. 조금 심심한 감이 있어요. 강아지들을 위한 장애물이나 다른 놀거리들이 조금 더 추가되면 견주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비용에 대한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개인마다 만족감은 다를 수 있어요.목장이라는 공간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또는 비교적 잘 포장된 산책코스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또 굉장히 만족할 수 있는 목장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대관령 순수양떼목장 방문후기와 애완견 입장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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