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매시 용적률이 높은 집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파트 용적률 높으면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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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용적률이란?
아파트 용적률은 특정 부지에 건축할 수 있는 건물의 총 바닥 면적을 그 부지 면적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아파트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동일한 면적에 더 많은 건축물이 지어지거나 더 높은 건물이 지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파트 용적률 높으면 안 좋은 이유
재건축 불가
아파트 용적률 높으면 안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향후 아파트 재건축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재건축은 구축인 아파트의 층을 높여 세대수를 늘림으로써 수익성을 확보하여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미 용적률을 한계치까지 다 끌어 썼다면 수익성이 떨어지기에 아파트 거주자들도 재건축을 진행 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는 거죠.
입지가 워낙 뛰어 난 곳이라면 모를까 현재 용적률 200~300%이 되는 아파트 단지는 향후 재건축이 되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부터는 재건축 목적의 용적률에 대한 시각을 제외하고 아파트 용적률이 높으면 발생하는 단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주거 만족도
용적률이 높으면 동일 면적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고밀도 주거 지역에서는 건물 간의 간격이 좁아져 개인적인 공간이 부족해집니다. 아파트 간의 간섭이 심해져 사생활 보호가 어려워지고, 주민들 간의 마찰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또한 해당 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 개선이 없이 고밀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선다면도로는 차량으로 혼잡해지기 쉽겠죠. 이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이동 시간이 길어져 생활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아파트 용적률이 높으면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